일정에 없던 임신
‘워커홀릭’으로 소문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26)가 임신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예정된 콘서트 일정 두 개를 취소하는 등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일을 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 이런 그의 모습을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남편 조던 브랫만은 아내에게 “당장 일을 중단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때문에 출산 직전까지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아길레라와 남편 사이에는 긴장감마저 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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