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하하랜드’ 캡쳐
6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는 가루, 소영이, 양락이, 베베, 이쁜이, 검둥이 3인방 등 9남매는 7개월 형 로이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로이는 7개월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어서면 성인 키를 자랑했다.
주인은 “달마티안인줄 알았는데 그레이트데인 할리퀸 종이었다. 엄청 빨리 자란다”고 말했다.
수의사도 “다른 개들이 일반 기차라면 얘들은 KTX다”며 빠른 성장에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