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싱글와이프’ 캡쳐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의 전투육아 모습이 그려졌다.
황혜영은 쌍둥이를 씻기느라 진땀을 흘렸다.
목욕하지 않으려는 아이를 붙잡아 씻긴 뒤에는 곧바로 저녁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남편 김경록은 한숨 쉬는 황혜영에 “왜 그래”라고 물었다.
황혜영은 “아침 7시부터 쇼핑몰 촬영하고 지금까지 5분을 못 앉아있었다”며 아들에게 “엄마 아침에 늙어있으면 어떡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들은 “엄마 미안해요”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