쪘다 빠졌다… 이번엔 ‘뚱보’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자랑스럽게 말하던 재닛 잭슨(41)이 다시 뚱보가 됐다. 몰라보게 살이 찐 충격적이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찍힌 것. 현재 그의 몸무게는 약 81㎏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심각한 문제는 이런 요요 현상이 너무 자주 반복된다는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77㎏에서 59㎏으로, 그리고 다시 81㎏으로 쪘다가 도로 54㎏까지 빠지는가 싶더니 최근에는 다시 81㎏으로 쪄버린 것.
이번에 살이 찐 원인은 앨범의 실패 때문이라고 한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