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형 ‘오버’야
키이라 나이틀리(23)가 자신을 본뜬 인형을 놓고 화가 치밀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여주인공 캐릭터 인형이 통 자신과 닮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너무 쭉빵인 몸매. 다시 말해서 말라깽이인 실제 자신의 몸매와는 달리 인형의 몸매가 너무 S라인이라는 것이다. 나이틀리는 “나랑 너무 안 닮았다. 특히 난 저런 왕가슴이 아니다”면서 되레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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