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뺏기기 전에 살빼자
재닛 잭슨(41)이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심각한 요요현상으로 쪘다 빠졌다를 반복한 잭슨은 올해 초 다시 몰라보게 살이 쪄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던 그가 다시 살을 빼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머라이어 캐리(오른쪽) 때문. 남친인 저메인 듀프리가 오는 11월 발매될 캐리의 새 앨범 제작을 맡았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남친과 붙어 지내는 캐리를 경계하기 위해서 일부러 열심히 살을 빼고 있는 것. 동기야 어찌 됐든 다시 날씬해진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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