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건물 미철거, 인도점령 불법영업, 개인상가 3층 불법건축, 불법 까추 등... 단지내 불법 없는 상가 없는 실정이어서 공무원과 유착의혹마저 제기
공원관리사무소 앞 불법건물 미철거로 양방향 도로가 일방도로로 전락한 모습
인도점령 불법영업으로 인도가 사라져 보행자들이 차도로 보행하는 모습
공원내 개인주택의 경우 3층은 불법인데도 개인상가들이 버젓이 3층 불법 건축한 모습
[포항=일요신문] 김재원 임병섭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보경사 상가단지가 불법 온상이 되고 있다. 불법건물 미철거, 인도점령 불법영업, 개인상가 3층 불법건축, 불법 비가림(일명, 까추) 등 단지내 처음 집부터 마지막 집까지 불법이 없는 상가는 사실상 하나도 없는 실정인데도 포항시는 이를 알면서도 단속하지 않고 묵인하고 있다. 이로인해 관계 공무원과 상가의 유착의혹마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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