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은 ‘까칠왕자’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35)가 사실은 ‘까칠한 왕자님’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 이기적인 데다 다혈질이라는 것. 드라마 촬영장에는 늘 그의 슬리퍼와 음료수를 들고 대기 중인 조수들이 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절대로 다른 조연 배우나 스태프와 말을 섞지 않으려고 거리를 두곤 하며, 뜻대로 일이 되지 않으면 언성을 높이며 투덜대는 일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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