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개칠 땐 언제고…
데니스 리처즈(36)가 이혼한 전 남편 찰리 신(41)을 되찾기 위해 물밑작전(?)을 펼치고 있어서 화제다. 현재 새로운 연인인 브룩 뮐러와 약혼한 신이 파혼하고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다. 겉으로는 축하 꽃다발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은 둘 사이를 갈라 놓기 위해 온갖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 둘의 집에 시시때때로 전화를 거는가 하면 틈만 나면 뮐러에게 전 남편의 흉을 보느라 바쁘다고. 현재 이런 그에게 “바람을 피우고 이혼하더니 낯짝도 두껍다”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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