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저 피곤한 집안
브리트니 스피어스(25)의 두 아들이 폭력 성향을 보이고 있어 주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스피어스가 선물로 사온 애완견을 못살게 굴더니만 결국에는 다리까지 부러뜨려 버렸다는 것. 션 프레스톤(23개월)과 제이든 제임스(11개월)는 툭하면 강아지를 쫓아다니면서 귀찮게 했으며, 침대 위에서 떨어뜨리거나 집어 던지는 등 난폭하게 굴었다고 한다. 급기야 이런 ‘학대’를 견디지 못한 강아지는 다리가 부러졌으며, 뒷다리에 깁스를 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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