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 모피 벗어!
“모피 좀 자제하면 안 되겠니?” 패멀라 앤더슨(40)이 빅토리아 베컴(33)을 향해 한방 먹이려는 모양이다. 열렬한 PETA(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위한 사람들) 회원인 앤더슨은 최근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패션 우상인 빅토리아가 시도 때도 없이 모피를 입고 나와서 쓰겠느냐”면서 맹렬히 비난한 것. 이런 앤더슨의 공격에 일부 사람들은 할리우드에 뒤늦게 입성한 베컴을 향한 일종의 텃세 내지는 경계심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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