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8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75회에서 이창욱은 김재승(서재희)에게 박해미 일을 숨길 것을 요구했다.
이창욱은 “어떻게든 맨몸으로 나가게 해야. 처음 본 순간에 한눈에 알았거든. 아, 저 여자 아버지 좋아서 옆에 있는 거 아니다. 자식들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라고 말했다.
김재승은 “회장님이 안 되셨네”라면서도 고인범(진대갑)에게 거짓말을 했다.
박해미가 빌딩 일 때문에 변호사를 찾아갔다고 보고한 것.
고인범은 “도현이는 모르게해. 새어나가면 너도 끝이야”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