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액 발랐어요
“독사의 독액으로 피부 건강 지켜요.” 피부 미인 귀네스 팰트로(33)의 탱탱한 피부의 비결은 바로 ‘독액’이었다. 요즘 할리우드에서 보톡스 대신 뜨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독액 화장품’. 보톡스가 주사를 사용해야 하는 것과 달리 ‘독액’은 일반 로션처럼 얼굴에 바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표정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부작용도 없어서 더욱 인기다. 팰트로 외에도 마돈나, 제시카 비엘 등이 ‘독액 화장품’ 마니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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