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키가랩스와 마스, 원일레븐은 양국 간 스타트업에게 가장 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Successful Globalization Steps)을 공동 인프라를 통해 자체 개발해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북미시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필요한 지원환경(Global Startup Ecosystem)과 기술상용화(Commercialization)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소프트랜딩(기업등록, 인증·허가, 글로벌 창업교육, 현지시장조사 등)을 비롯한 상용화교육(Industry Specific Commercialization Education), 투자회사·대기업·분야별 전문가(법률, 회계, 정부허가, 인증, 기술검증, 기술이전, 현지마케팅, 글로벌 마케팅), 현지 인적자원 알선, 현지 주요고객 소개(Connection to Potenital Customers), CEO Network, Board Of Trade 등 다각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키카랩스는 인케(벤처기업협회 산하기구,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51개국 86개도시) 조직을 기반으로 국내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자 2016년 설립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전문 기업으로 현재 주요 국가별 거점지역(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9개국 13개도시)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유일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지원조직이기도 하다.
또한 벤처기업협회는 스타트업의 글로벌화에 필요한 현지 비즈니스 관련 오피니언 소식(현지기술, 신기술 제품, 기업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인케뉴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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