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소개팅 주선
케이트 허드슨(28)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상대는 코미디 배우인 닥스 셰퍼드(32).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 사람은 다름 아닌 허드슨의 양아버지인 커트 러셀이었다. 허드슨이 전 남편과 이혼한 후 오웬 윌슨과의 연애에도 실패하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러셀이 직접 남친을 찾아 나선 것. 셰퍼드를 처음 만났던 러셀은 즉시 “둘이 잘 맞겠다”고 생각했고, 부리나케 만남을 주선했다. 그리고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현재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서로에게 흠뻑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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