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같은 신랑 “애기야 가자”
톰 크루즈(45)와 케이티 홈즈(28) 부부의 진짜 사생활이 공개됐다. 전직 보디가드가 털어 놓은 이들의 부부 관계는 ‘아버지와 딸’ 같다. 열일곱 살의 나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크루즈는 홈즈를 늘 어린아이 다루듯 하며, 시도 때도 없이 잔소리를 늘어 놓거나 모든 일에 간섭하곤 한다. 이런 잔소리는 수리가 태어난 후 더욱 심해졌다고. 또한 크루즈는 파티나 모임에서도 홈즈가 홀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꺼려 하며, 인터뷰를 할 때에도 “질문에는 내가 대답할 테니 가만 있어”라며 주의를 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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