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뺏길라
“남편 뺏기기 전에 다시 런던으로 돌아갈까.” 빅토리아 베컴(33)이 질투심으로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이유는 바로 남편을 향한 LA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애정 공세 때문이다. 어느 때보다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빅토리아는 아예 베컴에게 런던으로 돌아가자며 은근히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영국에서도 몇 번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 났던 베컴이 언제 또 어떤 여성과 염문을 뿌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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