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해 침 놓다보니 어느새 1790개 ‘빼곡’
처음에는 팔과 다리에 하나둘 꽂았던 것이 이제는 점차 늘어나서 머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그가 그저 재미 삼아 바늘을 꽂은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서 침을 놓기 시작하다가 이내 탱탱한 피부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굴에도 놓기 시작했던 것.
심지어 외출할 때에도 침을 놓은 채 다니는 그는 “침을 맞고 있으면 항상 기분이 즐겁고 편안해진다”면서 만족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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