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가 주머니 속으로 들어왔다. ‘포켓 샷’은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자그마한 크기의 휴대용 양주다.
비닐팩이기 때문에 무게도 가벼울뿐더러 여행시에 혹은 나들이를 갈 때 간편하게 지참할 수 있다.
종류도 다양하다. 위스키, 럼, 보드카, 데킬라, 진 등이 있으며, 원한다면 여러 팩을 한꺼번에 가지고 다니면서 즉석에서 칵테일을 만들어서 마실 수도 있다.
물론 편리하다고 해서 과음을 하는 것은 금물이란 점은 늘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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