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속옷에 중독
알코올 및 마약 중독으로 재활원에 들어간 린제이 로한(21)에게 또 다른 중독이 있다는 소문이다. ‘섹시 속옷 중독’이 그것. 정기적으로 속옷 쇼핑을 즐기는 그는 특히 T팬티를 좋아한다. 지난 9월에도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한 속옷가게에 들어가서 한 시간 이상 쇼핑을 했으며, 그 자리에서 무려 1000달러(약 92만 원)어치 속옷을 사들였다. 아마도 재활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그만의 방법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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