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신데렐라?
‘자선 사업이야? 로맨스야?’ 패리스 힐튼(26)의 새 남자 알렉산더 폰 바고(22)가 사실은 피자 배달을 할 만큼 집안 형편이 어렵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스웨덴 출신의 귀족 가문인데도 LA행 비행기 티켓 값을 벌기 위해서 피자 배달을 해야 했던 것. 하루 빨리 패션모델로 유명해져서 돈방석에 앉는 것이 꿈인 그는 영어 한마디 못하는데도 힐튼의 새 남친으로 간택(?)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힐튼 역시 이런 그의 딱한 사정을 알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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