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도 날 알아 보던데요
그녀는 현재 <펜트하우스>를 대표하는 미녀 모델로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비키니 및 란제리 화보는 물론 화끈한 누드 사진으로 포르노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2006년 6월엔 ‘펜트하우스 펫(PET)’으로 선정되면서 자신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그녀가 <펜트하우스>를 통해 데뷔하게 된 것은 이웃에 살던 선배 ‘펜트하우스 모델’ 덕분이었다. 왕년에 역시 ‘펜트하우스 펫’을 지낸 바 있는 크리스탈 클라인이 발육이 남달랐던 라렌을 한눈에 알아보고 직접 발굴해낸 것.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고 했던가. 선배 모델 덕분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라렌은 현재 <펜트하우스>의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