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라 방송 도중 실언 잇따라 정신건강 이상 신호 관측 대두
▲ 세계적인 뉴스앵커 바버라가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 ||
10월 2일:바버라는 여성인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에게 그녀의 남편 폴이 매우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공동사회자인 우피 골드버그를 가리키며 “그녀가 폴과 얼마나 (성관계를) ‘하고’ 싶어하는지…”라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바버라의 섹스 도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날 그녀는 컨트리 스타 페이스 힐에게 바버라 자신을 비롯해서 <더뷰> 공동사회자들이 페이스의 남편인 팀 맥그로와 “얼마나 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다시 말했다.
한번은 생방송 도중 “브래드 피트와 성관계를 맺는 꿈을 꿨다”고 밝혀 일순간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기도 했다.
10월 11일:곧 이혼할 여배우 앤 헤이시에게 바버라는 “당신은 머리를 자주 안 쓰기 때문에 남편과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해 면전에서 그녀를 모욕했다.
팬들은 “예전의 바버라 모습을 보기 어렵다. 그녀가 나이가 들어 치매가 오는 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