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과거 안녕
지난 여름 한바탕 자살소동을 벌였던 오웬 윌슨(38)이 다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제시카 심슨(27)과 만나면서 한층 밝아진 모습이다. 지독히도 남자운이 없던 심슨 역시 윌슨을 만난 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만족한 듯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컨트리 가수 윌리 넬슨의 뮤비를 촬영하다가 만난 둘은 이내 호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그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문자와 전화를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했다. 주변 사람들은 각각 자살과 이혼이라는 상처를 지니고 있는 둘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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