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이 지난 15~19일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잠수도하훈련을 비롯한 실전적인 도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술상황하 도하 공격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실제 지형에서의 도하훈련으로 강습도하에 대한 자신감을 획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장병 600여명과 K21․K200A1 등 장갑차는 물론 K2전차까지 약 170여대의 장비가 참가했다.(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제공) 박태순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