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뭉쳐야 뜬다’ 캡쳐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한채아, 윤종신,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은 세계 최대 프라하성을 구경했다.
모든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한채아는 갑자기 말을 더듬으며 “여권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런데 멤버들의 반응이 어색했다.
알고 보니 한채아가 여권을 떨어뜨린 것을 본 어머니가 ‘숨겨, 숨겨’라며 지시한 것이었다.
어머니의 지시에 따라 여권을 숨긴 정형돈은 이를 김용만에게 넘긴 상태였다.
김용만은 “정신 차리라”며 여권을 전해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