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니라 연인?
린제이 로한(21)이 동성애자일 것이라는 소문이 다시 불거졌다. 소문의 발단은 최근 야후닷컴 회장의 딸인 코트니 시멜과 함께 동거를 시작하면서부터다. 본인들은 ‘절친한 친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이상’일 것이라는 소문이 지배적이다. 최근에는 하루 종일 붙어 지내는 것도 모자라 한 레즈비언 파티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런 소문을 부채질했다. 한 시간가량 파티에 머무는 동안 다정하게 손을 붙잡고 있던 둘은 떨어질 줄 몰랐으며, 누가 봐도 연인처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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