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교통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지난 21일 귤현차량기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 발생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위한 화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계양소방서, 계양구청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재난현장 정상화 및 복구활동 등을 통해 실제 재난발생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각종 사고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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