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릿빛 피부를 돌려주~
팝가수 리한나(19)가 엉뚱한 고민에 빠졌다. 하루가 다르게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것이 걱정이란 것이다. 자신만의 매력인 어두운 구릿빛 피부가 추운 지방으로 공연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점차 밝아지고 있다는 것. 이에 당분간 고향인 바르바도스에서 몇 주간 휴가를 보내면서 다시 피부를 그을릴 계획이라고. 리한나는 “매일 밖으로 나가 하루 종일 선탠을 할 계획이다. 다시 내 피부가 검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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