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한-이태리 정상회담에 앞서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2017.09.21 사진/청와대제공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내고 “(문 대통령이) 각국 정상과의 외교를 통해 북핵과 관련한 더 넓은 공조와 우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백 대변인은 “평창올림픽의 국제적 홍보를 극대화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을 고양시킨 것을 높게 산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3박5일간의 유엔총회 정상외교를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