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의상 결국 사고
▲ 로이터/뉴시스 | ||
프랑스 방송국의 한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해서 이야기를 하던 중 그만 유두를 살짝 보이고 말았던 것. 이날 멘데스가 입은 의상은 가슴이 둥그렇게 파인 데다 옆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노출이 심했다. 움직일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가슴선이 보이더니 결국은 유두가 드러나는 사고가 나고 말았다.
뜻하지 않은 노출에 멘데스는 침착하게 대처했지만 이미 캡처 화면은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된 상태.
‘제2의 제니퍼 로페즈’로 불리는 멘데스는 쿠바와 미국계 혼혈이며, 할리우드에서 몇 안 되는 라틴 여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비록 90년대 말에 할리우드에 데뷔한 늦깎이 배우이긴 하지만 타고난 라틴 미녀의 섹시미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