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 뭐하러 해 ‘음하하’
▲ 로이터/뉴시스 | ||
인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니콜렛 셰리단(44)을 보면 이런 말이 실감이 난다. 그도 그럴 것이 40대 중반이라고는 도무지 믿을 수 없을 만큼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지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끝에 몸무게를 6㎏가량 감량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술과 카페인을 끊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한 것도 그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 중 하나다. 또한 모래사장 위에서 맨발로 조깅을 하거나 틈나는 대로 요가나 승마, 배구 등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한다.
자신의 이런 변화에 고무되었는지 얼마 전부터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활보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고 있다.
현재 가수 마이클 볼튼과 약혼한 셰리단은 볼튼이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에 가급적 육류를 먹지 않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40대에 전신성형을 한 데미 무어와 비교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