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캡쳐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5~6회에서 김재욱은 “나랑 같이 갈 데가 있는데”라며 자신의 집에 데려갔다.
양세종은 끊임없이 자길 원하는 김재욱에 “모든 제가 원하는 걸 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김재욱은 “뭘 원하는데요”라고 말했고 양세종은 “대표님이요”라고 말했다.
놀란 김재욱에 양세종은 “느끼한 건 중독이 잘 돼요”라면서 “지금은 거절입니다”고 답했다.
김재욱은 “형이라고 해. 이거 아무한테나 하는 제안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종은 “몇년 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식당을 차리게 된다면 형이라 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서현진(이현수)은 김재욱을 찾아가 “아직 유효하면 그 제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