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강북찰서는 덤프트럭 기사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등유를 판매한 A(38)씨 등 9명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고령과 왜관 고속도로 부근에서 덤프트럭 기사들에게 시가 7억8000만원 상당의 등유 97ℓ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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