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다음달 10일부터 아산시콜센터로 접수되는 생활불편민원에 대한 처리실태를 집중점검 한다.
아산시는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사후점검이 필요한 민원(도로, 환경, 상하수도, 공원, 녹지 등), 미비된 민원,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관계자는 “9일간 최선을 다해 점검해 시민이 불편한 사항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 것이며 특히 폭우 피해 관련해서는 꼼꼼히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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