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에게 껄떡대지 마
제니퍼 애니스턴(39)과 케이트 허드슨(28)이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빠진 모양이다. 상대는 현재 애니스턴이 영화 <말리와 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웬 윌슨(39)이다.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퍼지자 다급해진 것은 허드슨이다. 지난해 윌슨과 헤어졌다가 올해 초부터 다시 사귀고 있는 허드슨은 불안한 마음에 촬영이 한창인 마이애미로 날아와서 윌슨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남자친구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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