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용준 아내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니트와 짧은 스커트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5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