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캡쳐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1회에서 유지태는 건물 붕괴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류화영은 천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고 조재윤 역시 정수기 직원으로 변신해 임무를 완수했다.
하지만 설계도와 건물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
이에 유지태는 박인환(변국진)을 찾았다.
박인환은 곧바로 지인을 소개시켜줬고 바로 그를 찾아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안 건축 사무소 직원인 우도환(김민준)을 만났다.
유지태, 우도환을 사이에 둔 전문가는 “설계는 문제 없어. 시공상에서 문제가 있을 수는 있다”고 판단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