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랭킹쇼 1,2,3’ 캡쳐
13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동물들의 나이를 맞추는 게임이 펼쳐졌다.
닭, 육지거북이에 이어 등장한 유황앵무 ‘달라’는 직접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뽀뽀, 날개 들어, 머리 내려 개인기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처음 보는 신수지에게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손을 써 간식을 받아먹었다.
최이돈 수의사는 “새들은 사춘기 이전에 깃을 보면 깃 끝고 뿌리 쪽이 생김새가 다르다”고 말했고 최현우는 ‘달라’의 나이를 4살로 예측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