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실브스테드

쩍 벌리다 딱 걸렸네

	▲ 로이터/뉴시스

스웨덴 출신의 모델 겸 배우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34)의 끔찍한(?) 노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름하여 ‘시스루 팬티’ 사진이다.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동차에서 내리던 중 다리 사이로 팬티가 적나라하게 노출됐던 것.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팬티가 속이 비치는 시스루 팬티였다는 데 있었다.

비록 팬티를 입고는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마치 입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노출 수위가 심했던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 가운데는 “너무 심하다. 조금 주의해야 하지 않았나”라면서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다른 네티즌들은 “혹시 의도적으로 다리를 더 벌린 것 아니었냐. 시선을 끄는 데에는 고단수”라면서 혀를 내둘렀다.

사정이야 어찌 됐든 일단 시선을 끄는 데에는 성공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