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의 할로윈 데이
[홍천=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가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대명리조트에 따르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28일~11월4일 ‘오션월드와 즐기는 해피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할로윈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어 해시태크 #오션월드, #할로윈과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오션월드 종일권을 2만원에 받을 수 있다.
할로윈 코스튬은 할로윈 관련 악세서리 착용부터 페이스 및 바디페인팅 등 까지 인정되며 현장 매표시 업로드한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
또한 비발디파크는 고객들을 위해 할로윈 특집 가족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을 준비했다.
뮤지컬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아름다운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대해 알려주는 공연이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 등 전 세대에 걸쳐 즐길 수 있는 공연이기 때문에 인기만점이다.
공연은 28일 무궁화홀에서 오후 7시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27일부터 31일까지 이용되는 해피 할로윈 패키지도 있다.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1박과 빠네쿠치나에서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 해피할로윈 케익으로 구성, 요금은 오크A동 패밀리 객실 선택시 11만1500원부터 요일에 따라 요금은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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