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이유리, ‘센 언니’들과 남이섬 여행 “술은 끊었어”

[일요신문] ‘싱글와이프’ 이유리의 절주에 정재은이 안타까워했다.

출처- SBS ‘싱글와이프’ 캡쳐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이유리와 함께 모든 와이프가 총출동했다.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은 “한글은 좋다”며 가이드를 자청했다.

거침없이 쭉쭉 나가는 모습에 남편들도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

영상을 보던 정시아도 “설렘이 여기까지 느껴진다”고 말했다.

기차를 타기 전, 와이프들은 편의점에 들어가 맥주 쇼핑을 했다.

이유리는 “술 끊은지 14년 됐다. (남편) 만나기 전에 끊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