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머신, 한독상공회의소 2017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용인=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코머신이 지난 9월 개최된 ‘제3회 한독상공회의소 2017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특별상인 ‘Chair Award’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KT가 수상했다.

한독상공회의소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국 기업을 지원하고, 국제 관객들에게 그들의 혁신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가장 혁신적인 한국기업들을 인정하고 후원하고 있다. 

코머신은 대한민국 최대 기계·장비산업 온라인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국내 공급업체들이 해외바이어와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다. 

코머신은 2015년 7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으로 입주했으며, 지난해 5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서는 현재 코머신 등 23개사가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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