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보그맘’ 캡쳐
20일 방송된 MBC ‘보그맘’에서 박한별은 양동근을 빤히 보더니 “사랑하시나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인식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당황한 양동근은 박한별을 차 뒷자리로 보내버렸다.
그런데 뒷자리에서도 후진하며 박한별과 눈이 마주치자 양동근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 눈 마주치지마”라고 명령했다.
집에 돌아온 양동근은 머리를 감기고 음식물 처리기통을 비워달라는 박한별의 부탁에도 잠든 척 했다.
양동근은 “내가 진짜 보그맘을?”이라며 머리를 쿵쿵 쥐어박았다.
한편 황보라(구설수지)는 최정원(한영철)과 한 침대에서 깨어나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