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공학대학원(원장 조남희)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 인하대 60주년기념관 106호에서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초청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혁신 기업가 정신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우수 혁신 사례를 통해 혁신 기업가 정신을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혁신 기업가 정신의 진정한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연은 2017 인하대 공학대학원 추계세미나 특강으로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공개특강으로 진행된다.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1998년 서울대 실험실 1호 벤처기업인 에스엔유프리시젼을 창업하고 LCD 측정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발전시킨 국내 ‘교수 기업인’의 원조이다. 2013년부터 올해 초까지 국가 최고기술책임자로 불리는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단장(차관급)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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