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91~92회에서 이주연은 “임신했으니 발 편한 거 신어야지. 골라봐”라고 말했다.
놀란 함은정은 “괜찮냐, 너 어디 아픈거 아니야”면서도 좋아했다.
신발 선물을 한 뒤 레스토랑에 간 두 사람은 스테이크도 먹었다.
이주연은 “임신한거 어른들한테 말도 못하고 이런거 못 먹을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또한 이주연은 “조심해. 점쟁이가 우리 아가씨 결혼 찢어놓으면 대가 끊긴다고 하더라. 내 유산도 맞췄어. 태중에서 잃을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라고 조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