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허성우)은 1일 충남문예회관에서 ‘충남 가정양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4대 복합·혁신과제 중 하나인 돌봄관련 ‘가정양육지원 여건 개선’에 맞춰 충남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호서대 정정옥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최은희 선임연구위원의 ‘정부부처별 가정양육지원 사업’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마미정 센터장 ‘전국 및 충남의 가정양육지원사업의 성과와 정책방향’ ▲정경진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충북 센터운영의 사례와 가정양육지원 사업의 문제점’ ▲박초아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울산차일드벨트(Ulsan Child-belt) 사례’ ▲김미정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장 ‘충남 지역별 육아지원의 격차와 가정양육지원 방안’ 등 주제·사례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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