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주니어, 알마니, 블루독등 국내·외 40여 유명브랜드 참가
- 입소문 브랜드 모음판매 대표주자 원더풀 마켓 동시 운영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신세계가 ‘리틀신세계 베이비&키즈페어’를 실시한다. 오픈이래 최대규모의 행사이다.
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2일 대구신세계 7층과 SSG에서 온·오프 행사로 동시에 펼쳐진다.(오프라인 3~9일, 온라인 6~12일)
대구신세계가 오는 3~12일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인 ‘리틀신세계 베이비&키즈페어’를 가진다. (사진= 대구신세계 제공)
리틀신세계 베이비&키즈페어는 온·오프라인 행사 동시 진행과 함께 규모와 차별화된 MD 구성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분주니어, 알마니, 봉통등의 수입브랜드와 함께 리바이스, 블루독 등 국내 브랜드,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총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 대구신세계에서 진행한 패션 행사 중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 대구신세계는 베이비&키즈페어는 7층 이벤트홀 뿐만 아니라 미디어 타워 광장 주변의 모든 보이드 공간도 행사장으로 꾸며 7층 유아아동 전 매장을 행사장으로 준비했다. 에스컬레이터 주변의 경우 매직에디션, 타요 등 브랜드를, 대구점 8경중 하나인 빅멍키 전면은 분주니어, 봉동, 아르마니 등 브랜드를 배치했다. 이벤트홀에 이어 토이킹덤에 이르기까지 층 전체를 행사장으로 만들었다.
대구신세계가 오는 3~12일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인 ‘리틀신세계 베이비&키즈페어’를 가진다. (사진= 대구신세계 제공)
행사장에서는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F/W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 할인율은 분주니어 40~60%, 아르마니 주니어, 쁘띠바또, 카라멜, 자카디 각 50%, 랄프로렌 칠드런, 봉통 각 30%, 미키하우스 30~50% 등이다.
이외도 온·오프라인의 입소문 브랜드들을 모아 소개하는 ‘원더풀 마켓’도 함께 열린다. 리본빵·르세바·놀라 등의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원더풀 마켓은 개성 강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의류·가방·구두·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키즈&맘 스타일’의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