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캡쳐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7회에서 이요원은 수험생인 이준영 챙기기에 노력했다.
영양제를 챙기고 처음으로 사과깎기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처음하는 일이라 모든 것이 서툴렀다.
작아진 사과를 보고 “이렇게 작았냐”며 갸우뚱하는 모습에 이준영도 웃음 지었다.
1인칭 화법으로 대화하기에 이준영은 “제가 어색합니다”면서도 이요원의 노력에 고마워했다.
이에 이요원은 라면 끓이기에도 도전했다. 비록 대파를 썰지 않고 통째로 넣긴 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최병모(이병수)가 의심을 품고 이요원 뒷조사를 지시했다.
라미란(홍도희), 명세빈(이미숙)과 같이 찍힌 사진을 본 최명모는 “여러가지로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