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기 위해 펑펑
최근 베벌리힐스 호텔의 스파를 찾은 빅토리아 베컴(33)이 단 몇 시간 만에 5000달러(약 750만 원)를 뿌려서 화제다. 거의 하루 종일 스파에 머물렀던 베컴은 피부미용과 전신 마사지, 손톱 및 발톱 손질 등을 받았으며, 각 서비스당 300달러(약 45만 원)가량을 지불했다. 웬만한 서민들 월급을 훌쩍 뛰어넘는 돈을 거침없이 뿌리는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든다”면서 혀를 내둘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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